김예안 (of Undeicide Border) 싱글 '그때 우리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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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반전세뮤직 댓글 0건 조회 586회 작성일 22-03-21 00:40본문
이 곡은 UB멤버 김예안이 17세에 직접 쓴 곡이다. ‘그때 우리’는 밴드 멤버들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시기에, 소중한 추억을 함께한 중학교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가사로 담은 노래이다.
“네가 이 노랠 듣고서 그때가 생각난다면 걱정 말고 연락해 줘”,“좋았던 그때처럼”이라는 가사는 어떻게 보면 지질해 보일 수 있지만, 그럼에도 그리움이란 감정이 망설임 앞에 가로막혀 보고 싶다는 표현을 못하지 않길, 편하게 보고 싶다고 연락을 주고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은유 대신 직접적인 표현으로 이 가사를 선택했다.
이 노래가 누군가의 어느 시절의 OST가 되길 바라며..
이 노랠 듣고서 그때가 생각난다면 걱정말고 연락해줘! - from U.B
*프로듀싱, 베이스연주, 레코딩, 믹싱, 마스터링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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